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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자몽을 너무너무 좋아해요~
커피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
카페를 가도 자몽관련 음료만 먹어서
친구들이 자몽하면 저를 떠올리죠~
그런데.... 백화점 마트에서 장보던중
눈에들어온 메로골드.. 저게 뭐지..?하고 보니
청자몽이라고 하더라고요~
오렌지와 자몽을 결합시켰다고 함. 바로 겟!!
아무 지식없이 온니 먹을 생각에
칼로 쓰윽~ 짤랐는데.....
잉???????? 껍질이 엄청 두꺼웠음.
당황스러워서 반으로 쪼개버림.
그..런...데..... 껍질 실화입니까...????
나중에 검색해보니 껍질 벗겨내는 방법을
포스팅 올려놓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~
저는 모르고 당황해서 그냥 짤라버림 ㅎㅎㅎ
나중엔 오렌지 먹듯이 모양대로 짤랐어요;
하하하하하;;;;ㅎㅎ;;;;; 이미 반으로 잘라버려서..
오렌지와 자몽을 결합했다고 하지만~
이름이 청자몽이니 만큼 맛이 자몽쪽에 가까워요!
오렌지 생각하고 드시면 안되용~
하지만 자몽보다는 살짝 더 달아요!
나중엔 흰 껍질 벗겨서 속살만 골라먹음..
아시다시피 자몽도 그렇듯 흰색 껍질은
벗기고 드셔야 쓴맛이 덜 나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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